목록all (34)
내향적 서른의 워킹홀리데이
에이서 노트북을 샀으니 AS센터도 알아두려 한다. 컴알못의 준비성 :) Acer 공식 홈페이지의 주소로 들어가면 https://www.acer.com/ac/ko/KR/content/home Acer 한국 Red Dot Brand Award를 수상한 최초의 게임 브랜드 www.acer.com [ Acer 서비스센터 ] 대표 번호 : 1644-2225 근무시간 : 월요일~금요일 ; 오전9.00 - 오후6.00 (공휴일 제외) 위치 : 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53-5 청진빌딩 6층 601호 + 에이서 원 13 LTE 노트북은 아래의 TGS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다. 해당 유저들은 참고하길. 노트북만 보느냐고 몰랐는데 에이서에서 데스크탑, 태블릿, 프로젝터, 스마트폰도 판매하고 있다. 규모가 커지..
노트북을 샀으니 귀여운 파우치를 사지 않을 수 없었다. 서핑 중 가격도 싸고 디자인도 예쁜 파우치를 발견했다. 이름하여 멜로디 네오프렌 파우치! 택배도 빨리 왔다. 두근두근 개봉. 주황색으로는 쓸 수가 없다. 그러면 안된다고 제품이 얘기한다. 그냥 다시 검정으로 뒤집었다. 이제야 정상적인 제품같다. 원래 검정파우치를 쓰고 싶었다고 생각해야겠다. 음, 조금 보이는 주황색도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밖에서 쓸 땐 파우치를 후다닥 벗겨버려야지.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어디서 진-한 고무냄새 같은 게 난다. 우리의 멜로디 네오프렌 파우치에서 나는 냄새다. 방에서 최대한 멀리 집어던졌다. 그런 파우치다.
나는 정말 컴알못이다. 객관적으로 리뷰를 할 수가 없다. (너무 몰라서) 타제품과 비교도 할 수 없다. 가볍게 참고용으로 봐주기 바란다. 이건 내 돈 주고 산 가장 비싼 물건이다. 소중하니까 리뷰도 남길 거다. 이 제품의 정가는 모르는데 나는 카드추가할인까지 받아서 863,050원에 샀다. 에이서 스위프트3(Acer swift3) SF314-56G i7 Metal2 Win /14/i7-8565U/NVMe256G/8G/MX250/IPS/Win10 (외계어같다.) 이 노트북이 업무용으로, 너무 무겁지 않고, 포토샵이나 간단한 영상편집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하게 됐다. 컴알못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인터넷에 친절하게 잘 알려주는 사람이 많았다. 원래는 맥북pro 최신형을 사고 싶었지만, 맥북을 사기엔 300만원..
#글잘쓰는법 #쓰세요 #그냥쓰세요 #아무렇게나_괜찮으니까 #그냥쓰세요 ‘서평’이라는 걸 대학생 때 이후로 처음 쓴다. 요즘 책을 하루에 한 권씩 읽으려고 노력중인데 서평을 쓰며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. (소문난 서평가라는 작가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.) 이 책은 작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글쓰기에 대한 전반적인 마음가짐과 기본적인 글쓰기의 룰을 잘 녹여냈다. 한시간 반 정도 만에 후루룩 읽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밌게 쓰였다.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을 좀 써보려니 글 쓰는 게 너무 어려워서 어떤 지침서가 필요했던 참이었다. 와 같은 방법론적인 책을 찾았지만 결국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골랐다. “블로그 글쓰기” 다른 책을 읽더라도 이 책 먼저 봐야 할 것 같았다. (결국 같이 챙겨온 글쓰기비법책은 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