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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향적 서른의 워킹홀리데이
빙그레 폰트 찾는 사람~! 하잇!!!!! 동영상 편집하려다 보니 글씨체도 필요해서 상업적으로 사용가능한 무료글씨체를 많이 찾아보게 되었다. 그중에 귀여운 빙그레체 발견! 이 글씨체는 아래 빙그레 폰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. 내가 파일도 올리긴 했다! http://www.bingfont.co.kr/ 빙그레 서체 꾸준히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를 서체로 만나보세요. www.bingfont.co.kr 홈페이지에 가보면 국민에게 기쁨과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자 빙그레의 기업 이념이 담긴 빙그레 서체를 또 다시 선보였다고 한다. 빙그레서체 홈페이지 화면이다. 2016년, 바나나맛 우유에서 영감을 받은 빙그레체 I, 2017년, 투게더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빙그레체 II, 2018년, ..
오늘은 샤나인코더 다운로드 및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. 동영상 편집을 하려고 보니 확장자니, 코덱이니 변경을 해줘야 편집프로그램으로 돌릴 수 있었다. 귀찮지만, 공짜편집기니까 감수하기로 한다. 인코더 추천 영상을 보고 선택한 샤나인코더! 네이버에 검색해서 바로 다운로드 받으려고 했는데 프로그램 등록이 안되어있나 보다. 직접 홈페이지에 가서 다운받아야 했다. ShanaEncoder 주요 기능 [쉬운 사용법] *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. * 간단명료하고 정확하게 클릭 몇 번으로 쉽게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. [빠른 속도] * 빠른 인코딩 속도와 초보자도 쉽게 전문가적인 품질의 동영상 변환이 가능합니다. [여러 기능 제공] * 동영상 합치기 기능을 제공합니다. * HDR 동..
에이서 노트북을 샀으니 AS센터도 알아두려 한다. 컴알못의 준비성 :) Acer 공식 홈페이지의 주소로 들어가면 https://www.acer.com/ac/ko/KR/content/home Acer 한국 Red Dot Brand Award를 수상한 최초의 게임 브랜드 www.acer.com [ Acer 서비스센터 ] 대표 번호 : 1644-2225 근무시간 : 월요일~금요일 ; 오전9.00 - 오후6.00 (공휴일 제외) 위치 : 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53-5 청진빌딩 6층 601호 + 에이서 원 13 LTE 노트북은 아래의 TGS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다. 해당 유저들은 참고하길. 노트북만 보느냐고 몰랐는데 에이서에서 데스크탑, 태블릿, 프로젝터, 스마트폰도 판매하고 있다. 규모가 커지..
노트북을 샀으니 귀여운 파우치를 사지 않을 수 없었다. 서핑 중 가격도 싸고 디자인도 예쁜 파우치를 발견했다. 이름하여 멜로디 네오프렌 파우치! 택배도 빨리 왔다. 두근두근 개봉. 주황색으로는 쓸 수가 없다. 그러면 안된다고 제품이 얘기한다. 그냥 다시 검정으로 뒤집었다. 이제야 정상적인 제품같다. 원래 검정파우치를 쓰고 싶었다고 생각해야겠다. 음, 조금 보이는 주황색도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밖에서 쓸 땐 파우치를 후다닥 벗겨버려야지.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어디서 진-한 고무냄새 같은 게 난다. 우리의 멜로디 네오프렌 파우치에서 나는 냄새다. 방에서 최대한 멀리 집어던졌다. 그런 파우치다.
나는 정말 컴알못이다. 객관적으로 리뷰를 할 수가 없다. (너무 몰라서) 타제품과 비교도 할 수 없다. 가볍게 참고용으로 봐주기 바란다. 이건 내 돈 주고 산 가장 비싼 물건이다. 소중하니까 리뷰도 남길 거다. 이 제품의 정가는 모르는데 나는 카드추가할인까지 받아서 863,050원에 샀다. 에이서 스위프트3(Acer swift3) SF314-56G i7 Metal2 Win /14/i7-8565U/NVMe256G/8G/MX250/IPS/Win10 (외계어같다.) 이 노트북이 업무용으로, 너무 무겁지 않고, 포토샵이나 간단한 영상편집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하게 됐다. 컴알못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인터넷에 친절하게 잘 알려주는 사람이 많았다. 원래는 맥북pro 최신형을 사고 싶었지만, 맥북을 사기엔 300만원..
#글잘쓰는법 #쓰세요 #그냥쓰세요 #아무렇게나_괜찮으니까 #그냥쓰세요 ‘서평’이라는 걸 대학생 때 이후로 처음 쓴다. 요즘 책을 하루에 한 권씩 읽으려고 노력중인데 서평을 쓰며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. (소문난 서평가라는 작가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.) 이 책은 작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글쓰기에 대한 전반적인 마음가짐과 기본적인 글쓰기의 룰을 잘 녹여냈다. 한시간 반 정도 만에 후루룩 읽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밌게 쓰였다.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을 좀 써보려니 글 쓰는 게 너무 어려워서 어떤 지침서가 필요했던 참이었다. 와 같은 방법론적인 책을 찾았지만 결국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골랐다. “블로그 글쓰기” 다른 책을 읽더라도 이 책 먼저 봐야 할 것 같았다. (결국 같이 챙겨온 글쓰기비법책은 보..